>전립선에 세균이 있다고 해서





>항생제를 두 달 정도 먹었읍니다





>





>그로부터 2개월 정도 지났는데





>요도염 비슷한 증상은 소실되었는데





>





>조금 피곤한 경우엔(주로 저녁 무렵)





>회음부에서 요도 연결부가





>약간의 작열감같은 느낌들이 들고





>요도 연결 근육막같은 것은 만지만 시큰 시큰하고





>얼른 좌욕이라도 하고 나면 훨씬 나아지고 그럽니다





>다음 날 아침엔 거의 말끔하게 별 증상이 없어집니다





>





>질문1)저는 제게 나타나는 증상이 세균에 의한 것이 아닐까





>의구심이 자주 듧니다





>아니면 소위 이 것이 비세균성 전립선염이라는 것인가요?





>





>질문2)비세균성이라면 잘 관리하면 증상 소실도 기대할 수는 있나요





>아니면 평생 이런가요?





>





응답 ; 전립선에 대한 증상과 양상은 매우 다양하게 나타납니다. 귀하의 상태는 완치된 것일 수도 있고 아니면 진행중일 수도 있습니다. 그만큼 다양하므로 증상만으로는 판단이 되지 않습니다. 귀하를 치료하면서 그 과정을 알고 검사결과를 가지신 주치의가 일차적으로는 귀하의 상태를 판단하는데 유리할겁니다. 주치의와 마음을 터놓고 우선 상의하십시오. 혹시 병원을 옮기게 되더라도 주치의에게 말씀하시고 소견을 받아 가시는것이 도움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