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두 번의 상담을 통해 마음의 안정과 여유를 찾아가고 있습니다.. 많이 바쁘실텐데.. 저에 고민을 귀담아 들어주시고, 또한 친절한 답변 주시어 감사드립니다. 그런데... 어느정도 마음에 여유를 찾아가는 도중에.. 겉잡을수 없는 불안감과 몇가지 의문점이 있어 이렇게 실례를 무릎쓰고 다시 한번 상담드립니다. 단란주점 아가씨와 무콘돔 성교후.. 소변검사를 했습니다. 소변검사에서 염증이 조금 있다고 해서 주사와 약을 처방받고 10일 정도 치료했고, 이틀전 소변검사에서 이상없다는 판정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문득 의문점이 생겨서 질문을 드리고자 합니다.. 치료받는 도중.. 서류정리를 하다가 종이에 베여서 그만 손을 다쳤습니다. 언제 다쳤는지 정확히 알수 없지만.. 별다른 출혈은 없었고, 거의 아물어가는 상태 였지만.. 상처부분이 조금 벌어져있었습니다. 젖먹이 어린아이를 만지고, 안고, 또한 목욕도 시켜 주는 과정에서 어느날 우연히 아이의 손과 발에 작은 상처들이 있는 걸 발견했습니다.. 아이의 상처는 그다지 크지 않았고, 또한 별다른 출혈도 없었으며, 거의 아물어 있었습니다... 장난감을 가지고 놀다가 긁혀서 생긴 상처 같기도 하고 어딘가에 긁혀서 생긴 상처 같았습니다... 단순한 피부 접촉으론 요도염은 감염될수 없다고 하셨기에 안심하고 있었는데.. 이번엔 상처 때문에 불안하고, 초조합니다... 너무 답답한 나머지 진료받은 병원을 찾아갔으나, 선생님 개인사정으로 인해 일주일 정도 휴진한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이렇게 선생님께 도움과, 상담과 조언을 듣고자 글을 올립니다.





>





>





>1. 혈액을 통해서 요도염(임질,비임균성요도염)이 감염될수 있습니까? 또한 요도염은 반드시 성기접촉(성관계)로만 감염이 될 수 있습니까?





>





>2. 제가 아이를 안고, 손발을 만질때 상처끼리 접촉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상처끼리의 접촉을 통해서 요도염(임질, 비임균서요도염)이 감염될수 있습니까?





>





>





>3. 저번에 말씀 드렸듯이 저희 아이는 침을 많이 흘리며 무엇이던지 입으로 가져가서 빠는 습성이 있습니다. 제가 상처난 손으로 아이의 침을 여러번 닦아 주었습니다.. 상처난 손가락이 입과 침에 닿았을 것이고, 또한 간혹 상처에 닿았던 침을 아이가 삼키기도 했으며, 상처에 닿았던 침을 얼굴을 비비는 과정에서 얼굴 이곳저곳에 묻었습니다.. 이런 경우 아이가 저로 인해 아이가 요도염(임질,비임균성요도염,)에 감염될수 있습니까?





>





>4. 상처난 손으로 만지던 장남감을 집어줬을때 .. 아이가 저에 상처난 손으로 만지던 장남감을 입으로 가져가 빨게 되면 저로인해 아이가 요도염(임질,비임균성요도염,)에 감염될수 있습니까?





>





>5. 상처난 손으로 아이의 손발과, 몸과 얼굴을 만지거나.. 목욕을 시키는등... 아이의 피부를 만지거나 상처난 손으로 아이의 피부와접촉을 하게 되면 아이가 요도염(임질,비임균성요도염,)에 인해 감염될수 있습니까?





>





>6. 아이가 저에 상처난 손가락을 자기손으로 여러번 만졌고, 또한 상처 부분을 만지던 자신의 손을 입으로 가져가서 빨았을 경우 저로 인해 요도염(임질,비임균성요도염)에 감염될수 있습니까?





>





>





>7. 소변 검사하기 전날(검사 12시간전) 심한 좌책감에 잠을 이룰수 없을 것 같아 맥주 2병과 안주로 쥐포 반마리를 먹고 겨우 잠들었습니다. 그리고 소변검사당일날 커피4잔과 물3컵과 담배를 한갑정도 피웠습니다. 소변검사전날 마셨던 맥주2병과 쥐포, 그리고 소변검사 당이날 마셨던 커피와, 물 , 담배가 소변검사에 영향을 줄수 있습니까?





>(염증이 있던데.. 없다든데.. 없는데.. 염증이 있다든가.. 검사에 반대결과를 나타낼수있습니까?)





>





응답 ; 메일로 답을 드렸습니다. 확인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