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6세의 남자이며 전립서비대증 으로 5년간 게속 약을 복용중입니다,


>이병이 오래되면 방광, 신장도 나빠진다는데 나이가 더들면 수술이 힘들것 같아서 더늙기전에 수술을 하러합니다,


>1)TUNA 요법으로 전리성 비대증도 수술할수 잇나요, 잇다면 검사비,수술비 기타비용등 얼마나 드는지요?


>2)TUNA요법 이외의 수술을 한다면 그비용도 럴려주십시요,





응답 : 전립선 비대증은 약물요법으로 증상이 오나화를 기대할 수 있지만 치료는 수술이 필요합니다. 수술법으로 여러가지가 있지만 요즘은 크게 두가지로 정리되고 있습니다. 한가지는 저희 병원에서 시행하는 튜나요법으로 전립선내에 요도 내시경을 통해 작은 바늘을 넣어 전립선 내부에서 괴사시키는 방법입니나 요도쪽 손상을 최소화 하므로 요실금이나 발기 사정에 영향을 거의 주지 않습니다. 안전성이 가장 큰 장점이며 저희 병원에서는 고혈압 당뇨. 심장병 등 전신건강이 나빠 마취나 수술에 부담을 느끼거나 매우 고령인 경우 그리고 전립선이 100gm 이상의 큰 환자도 시술합니다. 그리고 수술 당일 퇴원하며 일상생활에 지장이 거의 없습니다. 두번째는 전리선을 요도쪽으로 부터 깍아내는 방법입니다. 이론적으로는 요도쪽 전립선을 빠르게 확장시켜 효과가 빠른 것 같지만 전립선부 요도를 광범위하게 절제하므로 출혈이나 발기 문제, 역행성 사정 등의 문제가 더 많이 나타납니다. 요즘은 출혈을 줄인 KTP 레이져가 나왔지만 아직 출형의 빈도가 상당히 있고 매우 큰 전립선에서는 적용이 어렵습니다. 요도를 크게 깍아내므로 역행성 사정 등의 문제는 아직 해결이 어려워 보입니다. 이상으로 보아 안전성면으로는 튜나가 비교 우위를 갖고 있는 것으로 보이며 효과의 신속성으로는 레이져가 우세한 것으로 보이지만 장기적인 효과는 아직 더 기다려 보아야 합니다. 비용은 튜나가 많이 저렴합니다. 더 궁금하신 점이 있다면 전화로 문의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