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변] 튜나를 할 지 생활 관리만 해야 할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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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원장 김태한 (218.♡.39.140) 작성일05-07-06 08:29 조회2,139회본문
>저는 37세입니다
>
>전립선 결석 동반하는
>전립선염으로
>항생제 두 달 먹고
>그 후 두 달 지났는데
>
>요도염 없어졌으나
>기타 제반 증상이 50% 정도 남아 있는 경우
>(저녁때 회음부통 가끔,가끔 치골속 찌릿함
>가끔 성기 뿌리 속 가려운 듯 불쾌감,빈뇨도 있는 편...)
>
>튜나를 해야 할 지
>아니면 그냥 지켜보는 것이 좋을 지 고민이 됩니다
>
>
>제가 지방에 있는데
>튜나를 하게 되면 원장님께 방문하겠습니다
>
>질문1)저 정도 상태가 튜나 적응은 되며
>튜나후 증상의 완전 소실을 기대할 수 있나요?
>
>질문2)튜나후 바로 퇴원해 지방으로 내려갈 수 있는 지요
> 추후 통원 치료는 어떻게 하면 되는지요?
>
응답 : 귀하와 같은 경우 현재의 증상정도와 앞으로의 예후 재발 가능성 등이 결정요소가 될것입니다. 튜나가 완벽한 100%의 완치율을 보이는 것은 아닙니다. 확률적으로 가장 유리한 방향을 택해 상담하고 결정하면 됩니다. 먼저 검사한 기록을 가지고 방문시면 새로 초음파검사 등을 하여 과거 기록과 대조하고 앞으로의 추세를 파악하게 됩니다. 진료 하면 완치 확률을 알수 있습니다. 이것을 바탕으로 보닌에게 가장 유리한 결정을 내리게 됩니다. 미리 전화하고 방문하시면 진료와 상담 후, 수술이 필요한 경우 수술 후 귀가 할 수 있습니다. 수술 후 환자에 따라 다르지만 통원치료는 가까운 곳에 있는 환자는 1주일에 한번, 어려운 사람은 1달 후 통원 치료하기도 합니다. 2달 후에는 초음파 검사를 실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