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입니다.





>처음 성관계를 가진것이 군에 가기전 집창촌에서였는데, 삽입하자마자 사정해 버리더군요. 그 기억이 너무 안좋았는데 여자친구를 사귀고 관계를 한게 25살부터였는데, 관계시 최초 삽입할 경우는 몇 번 운동으로 사정하고 두 번째는 좀 더 오래관계를 하였습니다. 그 때도 조루가 아닌가 하고 걱정을 많이 했는데, 다른 여자 친구와 사귀면서 요즘은 사정시간도 더 빨라졌고 다시 발기하는데도 시간이 많이 걸립니다. 발기도 잘 되지 않는거 같고요. 취직하면서 계속 사무실에서 생활해서인지 모르겠네요.





>심리적으로도 많이 부담이 되서 관계하기전에 걱정부터 됩니다.





>어떻게 치료가 가능한가요? 비용은 어떻게 되나요?





>제가 B형 간염보균자인데 이게 성생활에도 영향을 미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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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답 : 사정 후 24시간 내에 다시 발기해서 성생활을 할수 있다면 의학적으로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이론적으로는 사정 후 잛은 시간내에 다시 발기하거나 사정 후에도 발기가 계속 유지되면 조루에 대해 문제를 느끼지 못합니다. 그러나 체력의 한계가 있으므로 한번의 성관계에서 충분한 만족을 하려고 합니다. 여기서 조루 문제가 출발합니다. 귀하의 경우 처음 성관계에서 발기에 문제가 없다면 조루의 치료에 집중하셔야 합니다. 조루는 심리적인 원인이 작용하는 중추성 조루와 육체적인 원인이 작용하는 말초성 조루로 나뉘어집니다. 자가검사를 통해 정확한 원인을 찾아 치료하면 대부분 쉽게 완치됩니다.











자가검사 방법 : 약국에서 주루용 국소마취연고를 구입하여 정확한 방법으로 사용하고 3회 성관게를 가집니다. 여기서 감각의 둔화로 사정지연이나 조절에 도움이 된다면 말초성 조루로 수술로 치료하는 것이 좋습니다. 감각이 둔해지더라도 사정조절에 변화가 없다면 중추성 조루로 판단하여 약과 배우자와 훈련으로 치료합니다. 주의할 점은 국소마취제를 장기간 사용하면 해면체에 흡수되어 장지겅니 부작용이 있으니 검사용으로만 사용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