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에 살고 있읍니다


>10여년 전부터


>과음후 항문과 회음부가 묵직하면


>쉬어주고 좌욕 좀 며칠 하면 증상이 없어지더군요


>그런데 최근에 우연히 근처에서


>전립선 검사를 했는데


>백혈구가 20~30개 나옵니다


>전립선염이라고 합니다


>제게 큰 병이 있는 지도 모르고


>오랜 세월을 보내버린 것 같습니다


>현재는 증상은 없지만


>지금이라도 치료를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원장님께선 전립선 완치 시술을 하신다고 들어


>문의드립니다


>저같이 오랜 기간 방치한 경우도 치료할 수 있을까요





응답 : 오래된 전립선염이 치료에 저항성이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그리고 성공적인 치료 후에도 습관적이거나 심리적인 증상이 남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래서 질병 치료 후에 기능치료나 심리 치료가 필요한 경우도 드물게 있습니다. 그러나 요즘은 튜나 치료 등으로 완치율이 크게 높아졌습니다. 귀하의 경우 전립선초음파검사를 해보십시오. 현재 얼마나 진행되었는지 알수 있고 튜나 치료를 한다면 예상되는 치료율도 알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