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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김태한 원장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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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원장 김태한 (218.♡.39.105) 작성일05-09-24 13:48 조회2,20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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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나이가 48세이고





>15년 정도 경미한 전립염 증상을 갖고 살아온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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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상이 심하면 튜나도 해보겠는데





>그냥 지낼 정도도의 증상이 저녁 무렵 조금 나타나는 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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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1)인터넷등에 보면 전립선염 환자가 많다고 하는데





>정말인가요?(제 주변엔 없는데 실재 먾은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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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20나이가 50넘기 시작하면 없어지는 경우가 많다는데





>사실인가요?(저도 언젠가 증상 소실을 기대할 수 있나요?)











응답 : 미국의 통계에 의하면 남성의 50%는 한번이상 전립선염을 경험한다고 합니다. 전립선염은 만성질환이므로 자신이 느끼지 못하는 환자도 많습니다. 귀하의 경우 증상이 심하지 않더라도 주기적으로 전립선초음파검사를 받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자신이 느끼ㅣ 못하는 중에도 진행하거나 방광 등에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나이가 들면서 증상이 없어진다기 보다는 전립선비대증 증상과 합쳐져 구별하기 어려워지는 경향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