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변] 튜나를 해야 할 지 그냥 잊고 살 지 고민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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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원장 김태한 (219.♡.41.110) 작성일05-08-25 19:02 조회2,186회본문
>대구에 살고 자영업을 합니다
>저는 전립선염을 1년 여전에 심하게 앓았어요
>
>그 후 1년 동안도 증상이 깨끗이 없어지진 않구요
>낮에는 거의 무증상이지만 저녁때엔
>약간 고환 안쪽 요도부위 정도가 누르면 시큰하고 그래요
>
>생활이 많이 불편하지는 않고
>그냥 잊고 살 만하긴 한데
>혹시 튜나 요법을 해보면 아예 증상 소실도 가는할까요
>아니면 이 정도의 증상이면 그냥 살아가는 게 낫을까요
>
응답 : 전립선초음파검사를 해보십시오. 방광의 가능이 약해져 잔뇨가 많이 남는다거나 전립선에 다른 문제가 발생할 소지가 있으면 적극적인 치료를 고려해 보십시오. 치료하지 않하는 경우에도 주기적인 초음파검사로 병의 진행이나 후유증에 대한 추적관찰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