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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고민입니다..이 대로 살 지 증상을 완전히 없애 버릴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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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원장 김태한 (218.♡.47.166) 작성일05-09-27 16:36 조회2,04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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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현재 38세이구요


>


>원장님 3년 전에 요도염후 전립선염이 생겨


>두세 달 항생제 치료를 받았구요


>그 후로 소위 비세균성 전립선염으로 전환이 되었읍니다


>


>그런데 특이한 점은 아침 낮에 생활하는데 지장은 없고요


>저녁에 회음부(?)와 항문 주변이 땡기고 그런 증상입니다


>


>저 정도의 경우에도 튜나를 해 볼 필요가 있을까요?


>증상이 아침부터 심하고 하면 한번 해보겠는데요


>저녁 증상만 있고 증상 있을 때 소염제를 그 곳에 발라주면


>좋아지는 듯 하고 하니까 그냥 이렇게 3년이 흘렀읍니다


>


>튜나라는 것이 증상이 심한 사람에 적용됩니까


>저처럼 그냥 관리할 수 있을 정도의 경우에도 해당됩니까?


>


응답 : 전립선염과 같은 만성질환은 본인이 느끼지 못하는 동안 잔뇨량이 증가 하는 등의 후유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귀하의 경우 겉으로 느끼는 증상보다 내부 전립선의 상태와 방광의 상태에 대한 추적 검사가 필요합니다. 주기적으로 검사를 받아 보셔 합니다. 그 검사에서 치료가 필요한지 결정하는것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