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27살이구요 아직 미혼입니다.


>한달전에 난소낭종으로 수술하면서 소변줄을 끼웠던 적이 있어요...


>그 이후로 호르몬치료를 하고 있는데요...


>아래가 살짝 간지러워서 봤더니...요도쪽이 피가 맺힌듯이 빨갛더라구요요도구만 조그만하게...


>지금은 간지럽지도 않고 소변보는데도 특별히 불편감을 느끼지 못하는데요...


>요도쪽이 피맺힌듯이 요도구가 빨게서...왜 그런지...궁금해서요.


>증상은 없는데..병원에 가야되나...싶기도 하고...


>그냥 이대로 놔두어도 되는건지요?


>


응답 ; 한달전에 도뇨관 삽입을 하고 지금까지 요도구가 충혈되어 있다면 단순한 자극에 의한 것으로 볼 수 없습니다. 다른 원인을 찾아야 합니다. 요도구에도 통증 없이 그와 비슷한 모습을 보이는 종물이나 기타 다른 것들이 생길 수 있습니다. 반드시 비뇨기과 전문의를 찾아 진료를 받아 보시느것이 좋습니다. 경우에 따라서는 약물 치료나 수술치료를 요하는 질병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