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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무척궁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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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원장 김태한 (218.♡.37.234) 작성일06-05-04 08:29 조회2,52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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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안녕하세요.





>저는 올해 고등학교3년생입니다.





>중학교때부터 새벽이나 아침에 소변을 보려면 음경이 발기가된 상태에서 소변을 보게됩니다.





>좌변기로 향하여 소변을 보려면 좌변기커버나 밖으로 소변이 튀겨나가는것이 싫어서 음경을 손으로 강제로 누르면서 볼일을 봅니다.





>볼일을 볼때나 보고난 후에 뻐근하고 통증을 느끼곤 합니다.





>물론 개운하지도 시원하지도않아요.





>지인에게 웹상으로 상담을 해보았습니다. 답변은 음경이 수그러든 다음에 볼일을 보라는 답변입니다. 문제는 급한데 에떻게 참아가면서 음경이 수그러질때까지 기다릴수가 없다는겁니다.





>또한 전립선의 역류라고 말씀하시는데 무슨용어인지요?





>좌변기에 앉아서 볼일을 본다고 해도 음경이 서있는 상태에서 마찬가지로 밖으로 나가는 것을 막기위해 음경을 누르면서 볼일을 봅니다.





>제 증상은 전립선, 또는 요도염인가요.





>저의증상을 좀더 구체적으로 설명을 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답변후에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응답 : 발기된 상태에서 성기를 강제로 아래로 누르면 성기 주변의 인대에 손상이 옵니다. 심할 경우 발기 조직에도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아침에 일어나면 찬물로 샤워한다든지 하는 방법으로 발기가 사라진 후 소변을 보십시오. 그정도 하시면 별 문제 없을 것으로 짐작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