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살 성인남자입니다

육안으로보이는 혈뇨와 함께 소변을볼때 성기 안쪽의 약간의통증과

몸살기운(오한,근육통,열)이 함께 와서

한 비뇨기과를찾아가서 소변검사에서

염증반응이있다고 항생제와 진통제를 처방받아

일주일먹었습니다

그런데 몸살기운은 많이좋아졌는데

혈뇨가 아직 남아있어서 다시 병원을 찾아갔는데

엑스레이와 초음파 검사 소변,혈액검사를 다했는데

자세한설명없이 다른병원에서 CT를 찍고오라고하시네요

(초음파로는 4mm정도의 결석을 발견했다고했습니다)

왜CT를찍어야하는지도 자세히 모르는상태에서

찍고오면 상태가나아지는건지

찍고오면 자세한 설명을해주시는건지

일때문에 한병원 들리기도 어려운상태인데

심지어 CT찍고오라는병원도 상당히 먼곳이라 시간을 내도

두병원을 왔다갔다하기 힘듭니다

아무 설명도 없고 차라리

Ct를 찍을수있는 다른 병원으로 옮겨야하는건가 생각이드네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