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장이식한지 두달정도 된 이식환자입니다.


>일주일에 한번씩 혈액검사와 소변검사를 받고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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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변검사에서 다른 것은 다 정상으로 나왔는데..


>nitrite라는 항목에서 + 가 나왔고..(이전 검사결과에는 - 이었음)


>WBC는 0-1/HPF (이전 검사결과와 동일)


>RBC는 1-4/HPF (이전 검사 결과에는 0-1/HPF) 라고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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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몸에 무슨 문제가 있는건가요? 찾아보니 나이트라이트가 양성이면 소변에 세균이 존재할 경우에 그렇다고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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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장 병원데 가보아야 할까요? 예전에 검사한 결과지랑 비교해보니..


>걱정되서 죽겠습니다. 빠른 답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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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답 : 귀하의 경우 앞으로 오랜 기간 동안 주치의의 관리가 필요합니다. 그러므로 원칙을 세워둘 필요가 있습니다. 약간의 검사 결과 변화에 지나치게 민감할 필요도 없지만 너무 무신경 한 것도 좋지 않습니다. 더 좋지 않은 것은 주치의의 장기적이고 통합적인 관리를 받아야 할 환자가 다른 의사에게 상담할 경우 귀하의 전체적인 상태를 모르는 의사의 개입으로 인해 혼선만 초래될 것입니다. 모든 것은 주치의와 상의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