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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원장 김태한 (218.♡.32.35) 작성일06-05-20 08:13 조회2,45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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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초반에 남성입니다. 일주일전에 여친과 술을먹고 같이 자면서 관계를 가지면서 술에 취해서 뒤에서 하다가 항문섹스를 하게 되었습니다.


>


>둘다 병은 없는거로 알고 있습니다. 콘돔은 안끼고 하였습니다.


>그후로 소변을 볼 때 쓰다림이 꼬추 입구쪽에서 느껴집니다.. 가끔 평상시에도 약한 쓰다림이 느껴지는데 A형 간염 바이러스에 감연된걸까요..? 아니면 다른 바이러스인가요..? 물론 정확한 병명은 병원을 방문하여 검사를 받아 봐야겠지만.


>병원가지 않고 약국에서 약을 사먹고 치료할 수는 없나요..?


>그리고, 이런 증상은 어느쪽에 해당하는가요..?


>


응답 : 사람의 항문에는 자연적으로 여러가지 세균이 존재하고 있습니다. 그것이 요로에 침입하면 요로감염을 일으키기 쉽습니다. 이런 경우 조기에 적절하게 치료하지 않으면 만성화되거나 후유증을 일으키기도 합니다. 귀하의 경우 비뇨기과에서 진료를 받아 치료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원인균은 적절한 검사를 통해 확인이 가능합니다. 직장의 점막은 배설에 용이한 방향으로 배열되어 있기 때문에 항문성교시 항문이나 직장에 상처를 입거나 세균에 감염되기 쉽습니다. 여자친구의 건강도 배려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