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살과 11살을 둔 아이의 아빠인데 아이가 음경이 작다고 판단될때 치료하는방법이 있는지 방법이 있다면 몇살부터 시작하는것이 좋은지 알고 싶습니다.





응답 : 아이의 왜소음경은 크게 두가지가 흔합니다. 한가지는 제나이 또래의 정상적인 성기 크기를 가졌지만 몸속에 들어가 잇는 경우로 주로 발기할 때만 나옵니다. 이런 현상을 함몰음경이라고 하며 수술로 치료합니다. 일찍 진찰하면 간단히 해결되는 비율도 50% 정도에 이르므로 조기 진단이 도움이 됩니다. 본격적인 교정 수술은 초등학교 5학년 정도가 심리적인 문제와 국소마취하의 수술 가능성 떄문에 적당합니다. 수술은 일부 대학병원에서 입원 후 전신마취로 하거나 저희 병원에서 국소마취로 입원하지 않고 합니다. 서구에서는 심리적인 충격을 줄이기 위해 유아기 때 수술할 것을 권하기도 합니다. 두번째는 음경이 제 나이 보다 3% 이하로 작을 때로 실질적인 왜소음경입니다. 여러가지 검사를 통해 원인을 찾고 필요한 경우 호르몬 치료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