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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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21일 밤에 술김에 성관계를 맺었습니다. 그다음날부터 요도속이 후끈거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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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변시 찌리한 느낌이 들어서 24일 병원을 방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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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변검사후 염증은 없고 점액사들이 많이 보인다며 치료를 시작하자고 하셔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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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사한대 맞고 약을 일주일치 지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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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은 노팍신정,독시사이클린 하이클레이트,쎄락틸정,포스타제정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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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궁금한 점은 일주일이상 지나서 검사해야 염증정도가 나올수 있다고 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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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경우는 너무 빨리가서 어떤균인지 조차 확인이 안된상태에서 치료에 들어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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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에 내성이 생기거나 않 낮지 않을까 걱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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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치 약을 복용하고 오늘 소변검사를 해보니 깨끗하다고 합니다. 지난주 월요일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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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변검사때 염증은 없고 점액사들이 많이 보인다고 하셨는데 오늘은 점액사들이 없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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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십니다. 두번 모두 아침 소변을 참고 검사를 한결과인데 증상이 남아 있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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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도가 간질간질하고 요도속이 상처가 나서 곪는듯한 느낌이 들고 소변시 작열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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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고 소변후 잔뇨감이 많아 다본후도 소변이 찔끔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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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께서 독시사이클린은 빼고 노팍신정,세락틸정,포스타제정,하이트린을 처방해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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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후에 다시오라고 했습니다. 성관게한지는 벌써 10일정도가 지났는데 이러다가 전립선염이 되지 않을까 걱정이 많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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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일주일치 약을 복용후에도 검사상 이상없고 증상이 계속 남아있다면 어떻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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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야 할까요? 걱정이 많이 되는데 전립선 검사나 pcr검사를 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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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요도염이 완치되었다면 염증만 없어진 것이지 염증을 일으키는 균도 죽은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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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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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답 : 같은 진단며의 질병이라도 개인에 따라 치료에 걸리는 시간이나 과정은 같지 않습니다. 그래서 개인마다 맞추어 치료해줄 주치의가 필요합니다. 귀하의 상태와 특성을 가장 잘 아시는 분은 주치의일 겁니다. 비뇨기과 전문의에게 진료받는 중이라면 걱정하실 필요 없습니다. 적절하게 치료될 것입니다. 궁금하신 점도 주치의에게 상담하시면 적절한 답을 받을실 수 있습니다. 귀하의 상태를 모르는 다른 의사가 중간에 개입하는 것은 치료에 도움이 되지않고 주치의에게도 살례되는 행동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