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경우 저도 치료를 받아야하는지 답벼부탁드리겠습니다.


>제 와이프가 올초에 자궁경부염 진단을 받았습니다.


>아직 아이가 없어서 아이를 낳은후 경부염치료를 하기로 했는데요


>질염이 자꾸 재발을 합니다.


>아이를 갖기위해 배란일 기준으로 1주일정도 관계를 가지는편인데요


>관계를 가지고나면 꼭 질염이 재발합니다.


>그리면 와이프는 병원을가서 질염치료를 받습니다.


>이게 벌써 10개월째입니다.


>관계갖고 병원가서 진료받고...


>그래서그런지 아직 아이가 생기지도 않고요.


>와이프 병원에서는 세균성질염이라고


>자궁경부염때문에 더 자주 재발할수도 있다고하는데


>전 저한테도 문제가 있는것같아 걱정이됩니다.


>와이프가 세균성질염에 감염이 되었을때


>관계를 했으니 저한테도 균이 있을것 같아서요.


>진료를 한번 받아보고 싶은데


>어떻게 진료를 하는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혹시나 저에게도 균이 있을때는 빠른치유가 가능한지요?





응답 : 특별한 이유가 없는데 성관계 후 부인이 자주 질염이 발생할 경우 우선 걱정할 것은 남편의 몸에 잠복한 균이 있는가 하는 점입니다. 이런 경우 남편께서 진료를 받아 보시는것이 필요합니다. 비뇨기과에 가셔서 설명하시면 적절한 검사를 통해 확인이 가능합니다. 소변을 통해 균 검사를 합니다. 균검사 방법은 몇가지가 있는데 적절한 것을 택해 하시게 됩니다. 균이 있고 그 종류를 알아낸다면 알맞은 치료가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