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군대에서 훈련중 고환을 돌뿌리에 찧어서 1주일후에 부어올라 군병원에서 음낭혈종으로 수술받았는데 1주일정도지나서 수술부위 소독치료중 염증이생겨 다시 2차수술하엿습니다 이 두번째수술은 제가 보기엔 부고환염 수술인거 같습니다 조직검사결과 결핵성 부고환염 좌측을 받았습니다 근데 수술후 정액검사 하엿으나 결과가 별루 좋지않음 <시험관아기 시술해야 임신가능 하다는말 등>그리구 수술결과인지 모르지만 귀두 주위두 둔해져서 지루 증상이있습니다 운동하는데도 영향있습니다 피곤하거나 운동하면 고환부위가 부어올릅니다 군대가기전 어렷을때 결핵은 앓았던적은 잇었습니다 약도 그때 복용하엿구여 다 나았다구 생각했는데 군데서 다친바람에 이런증상이 결핵성 부고환염 이란증상이... 근데 부고환염은 제가 이해할수가 없는데 그럼 제가 어렸을때부터 부고환염을 앓고잇었다는것인지 .. 아니면 결핵이라는게 제 몸에 잠복해있다가 다치니깐 다시 나타난것인지 이런경우 결핵 과 부고환염과의 관계에 대해서 알구싶습니다 . 또 질문하나는 고환을 좌측만 다쳤는데 우측은 안다쳤는데 정액검사 해보니 시험관아기 해야할정도라니 이런경우엔 어떤 것인지 알구싶습니다 부탁드립니다











응답 : 귀하를 진찰하지 않은 상태에서 귀하의 상태를 정확히 판단할수는 없습니다. 일반적으로 결핵은 신체 어느 부위나 다 발생할 수 있고 부고환도 흔히 발생하는 곳 중의 하나입니다. 흉부 x-ray 검사 등으로 다른 부위에 활동성 결핵이 있는지에 대한 검사는 이미 하셨을 겁니다. 어려서 발생한 결핵의 후유증일 가능성도 배제하지는 못합니다. 고환초음파검사로 반대쪽 고환이나 부고환의 상태에 대한 검사도 받으셨겠지요. 이런 검사 결과를 알면 정자가 줄어든 이유를 알 수 있을겁니다. 결핵균이 몸에 오랜기간 잠복해 있다거 어떤 계기로 특정부위에서 활성화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우선은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충분히 하시고 정액검사를 다시 해보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