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꽤..어릴적부터..밤에 일어나서 소변을보러..갔었습니다..





>일주일에 두세번은 한번 이상 일어나서..갔었으니까요..





>그런가보다하고..지나고있었는데..





>3년전쯤..정관수술을받으러가서....그런얘기를하니까..





>의사선생님...일어서라고 하시더니.





>전립선액을 받아서(꽤 아프더군요..--;)





>옆에 있는 현미경으로 보시더니..전립선염이라고 하시더군요..





>그러면서... 완치는 힘들테니...일단 약먹구...더 심해지면..오라구하시더라구요...--;





>그냥..그렇게... 지금까지왔는데..





>요즘들어서... 소변보기가 힘들고..가늘고..찜찜하고....





>발기력도..지속시간도...짧고....





>.......





>어떤검사를 받아야 되는지요??





>그리고 시간과..비용은..어떻게 되는지...





>의료보험은 되는지요....





>직장과 가까와서.... 치료받기는 쉬울듯하거든요~~





>





응답 : 귀하의 경우 전립선초음파검사를 받아 보시는 것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전립선염이라고 해도 환자마다 각기 상태가 다르고 치료 방향도 달라집니다. 조기에 정확한 상태를 파악하여 정확한 방향으로 치료하면 대부분 치료가 가능합니다. 발기와 사정의 문제도 전립선과 관련된 경우가 있으니 진료시 말씀하시면 도움이 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