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고가 많으시네요~





>아내가 자궁암 검사를 받은 결과 hpv 바이러스 고위험군에 감염





>되었다고하여 재검사후 자궁경부원추절제수술을 받았습니다..





>





>3개월뒤 다시 자궁암 검사를 받았고 바이러스가 없다는 판정을





>받았지만..바이러스는 잠복중일수 있고 나중에 나타날수도 있다는데





>이 바이러스가 몸의 어디에 잠복하고 있다는 얘기인지..





>





>저도 검사를 받아 바이러스가 없다는 결과를 얻긴 했지만





>남성의 경우 잘 안나올수도 있다고 하네요..





>이럴땐..언제를 안전해졌다고 볼수 있는건지요??





>





>아내가 수술받은 병원에서 바이러스가 혈관을 통해 계속





>돌아다닐수 있다고 했다는데 맞는 얘기인지도 궁금합니다..





>그럼 혈액 검사를 하면 알수 있는건가요??





>





>수술을 했는데도 개운한 느낌이 들지 않는 상황이라





>서로 잠자리에 부담을 가지고 있습니다.





>





응답 : HPV 바이러스는 관리가 까다로운 편에 속합니다. 학자마다 견해가 다르지만 보통 치료 후 1달 정도 후에 재발 등을 확인하고 확실하게 확인하기 위해 두달 후에 한번 더 확인합니다. 의사에 따라서는 6개월 후에 확인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경우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