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랑 목욕탕을 갈 때마다 같은 키의 다른 아이에 비해 성기가 작은 것 작아 고민입니다. 고도비만은 아니지만 살이쪄서 들어가 작아보이는 것 같기도하고, 어떻게 보면 살만 빼면 될 것 같기도 하지만, 잘 판단하기가 힘드네요. 아이도 부끄러운지 자꾸 목욕탕 가는 걸 싫어하기도 하구요,





>정확한 판단 기준과 어느때가 좋은지에 대해 말씀주세요. 인터넷에 나온 원장님 기사를 보니 초등학생때 많이 한다고하는데...





>참고로 지금 제 아이는 초등학교 4학년입니다. 포경은 안했구요,











응답 : 이런 경우 우선 포경수술을 시키지 말고 먼저 확인하는것이 좋습니다. 간단한 진료로 바로 정확한 상태를 알수 있으니 진료를받게 하십시오. 목욕탕에 가기 싫어한다면 심리적 부담을 느낀다고 할수 있습니다. 진료를 통해 별 문제가 아닌 것으로 확인하여 마음을 편하게 하거나 문제가 있다면 개선할수 있다는 확신을 주는 것이 심리발달과정에 도움이 됩니다. 먼저 포경수술을 시키면 교정 수술이 필요할 경우 어려움이 있으니 함몰음경이 의심된다면 먼저 진료를 받아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