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성기 털있는 부분이 좀 가려워서 긁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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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곳에 조그만 상처가 났더라구요.(크기는 쌀알의 반정도이고 입안이 헐었을때처럼 약간 파인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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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물겠지 싶어서 그냥 놔뒀는데 다음날인가 상처 주위에 물집이 몇개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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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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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집크기는 2mm도 채 안될정도로 작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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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든 물집이든 가만히 있으면 느낌도 안나고, 손을 갔다대면 상처는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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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 쓰라리고 물집은 별 느낌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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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물집을 터뜨리고 피부염 연고를 며칠 발랐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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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지가 생기긴 했는데 잘 낫지가 않네요. 상처도 잘 낫지가 않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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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비누로 씻으면 물집이 다시 생기는것 같아요...(한번그랬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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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누의 이유가 아닐진 모르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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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문제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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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데카솔 같은 연고 바르면 나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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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답 : 귀하의 증상 만으로 진단을 내릴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성기 주위의 작은 수포가 없어지지 않고 지속된다면 헤르페스에 대한 항체검사를 받아 확인해 보십시오. 비뇨기과에 가셔서 혈액으로 검사하시면됩니다. 확인이 될 때까지는 전염될 가능성에 대비하여 수건 등을 가족과 함께 쓰지 마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