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저는 전립선염으로 3년째 투병중입니다





>





>그동안 여러 병원과 한의원을 통해서 치료를 받았으나 진전이 없어요





>





>하나 한군데서 확신을 가지고 치료한결과 약1년전에 치료가 완료 되었으나 이후





>5-6개월후 재발한 사실을 알고 다시 시작하여 약 3개월전에 또 치료가 완료 되었으나





>5-6일도 못돼서 다시 재발한 사실이 있고





>이후에는 완치전까지 가고 가고 하다가 무너지기를 여러차례 하였지요





>





>근데 그 사연들이 시간이가면 갈수록 낫는 속도가 더디어 진다는것입니다...





>





>재발의 원인은 사정을 하면 다시 처음 상태로 돌아 가는데





>





>처음상태로 돌아가는 과정을 살펴보면





>사정을 오래참을수록 처음으로 돌아가는 속도가 늦어져요





>"즉"1달후 사정시 2-3시간후에 처음으로 돌아가는 느낌을 받지만





>일주일 2-3일마다 사정을 하면 그속도가 점점 빨라져 몇십분후도 느껴집니다...





>





>또한 몇년을 살펴보면 그속도가





>처음에는 몇십일 다음은 며칠 그 다음은 몇시간으로 빨라져 있었던걸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





>근데 사정의 내용을 보면





>정상적일때는 정액이 쭉쭉 나가는 느낌을 받았는데 현재는 쭉 나가는 느낌이 덜하고





>나가다가 반절은 나가는것 같구 반절은 어느벽이나 어느부분으로 가는것 같은 느낌





>을 받구요 정액을 쭉 뺀다고 재발하는것이아니라 약간만 흘러 내려도 똑같은 현상





>이 일어난다는것입니다...(그러니까 어느부분이 약해서라는 말은 아닌것 같음)





>





>또 사정을 안하면 치료가 되질않고 나을려고 하는 최고 정점까지만 갑니다





>





>이러한 과정에서 염증이 있는듯한 증상을 느끼더라도 사정만 하면 시원하며 염증이





>있는 증상을 못느낍니다...(어디로 염증이 다 배출된것처럼 느껴지지요)





>





>이 느낌들은 염증이 어디 고여 있다가 나오는것 같으며 실제로 약을 맞고 생활하다





>보면 팬티에 고름이 약간은 나와 있는것을 느낍니다.





>





>"즉" 이러한 사실들은 어느부분은 약물이 침투하지 못하는 부분같으며 사정후 약간의





>시간이 지나면 다시 (1)염증이 순식간에차고 (2)만들어지는 현상 같다-이부분은 치료





>가 됩니다 (1)부분은 치료가 또 안됨.





>





>치료가 안되는 어느부분이고 그곳까지 약물이 전달될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





>참고로 치료내용을 이야기 드리면~





>치료방법은 염증부위직접세척,항생제주사,1주일에2번맛사지,약섭취방법이며





>





>그 원장님은





>염증부위가 개미굴처럼 있는데 치료가 되면서 그 염증이 저 멀리리 도망가서 그 개미





>굴 길이 퇴화되어 약물침투가 어려우나 계속치료하면 언젠가는 뚤릴거라는 이야기를





>하십니다...





>





>또 하나는 한약 치료인데





>전립선염을 치료 잘한다는 유명 한의원인데 그약은 위 치료방법의 90%정도 효과가





>있는것 같아요...(다른사람들 나았다는소문도 가끔씩은 들림)





>





>그래서 위와같은 이론이라면 한약으로 치료가 되던지 진정이 돼야하나 한계가 90%





>정도만 되기 때문에 완치가 되질 않는것 같아요...





>





>이제는 이약 저약 많이 먹다보니 어느약을 먹어도 한번만 먹어보면 효과가 있다





>없다는 느낌으로 판단하는 단계까지 이르렀답니다...





>





>"즉"그래서 이와 같은 사정들은 제 느낌을 정확히 이야기 드린것입니다..





>





>원장님께 질문을 합니다만,





>정확한 답변은 곤란하리라는생각을 합니다...





>왜냐하면 저를 치료를하질 않았고 원장님이 질문한 내용도 답변을 하지 않아서요





>그래서 참고만 하고 또한 좋은방법이 있으면 내원도 하겠습니다...





>원장님의 생각을 주시면 정말 고맙겠습니다...





>





>질문내용





>1.사정후 재발하는 원인은 무엇일까요?





>2.치료방법은 있는지요?





>3.혹! 정낭이나 다른 정액생산이나 저장기관까지 염증이 침투한것은 아닐까요?





>4.그렇다면 정관수술을 한다면 치료에 도움이 될까요?





>





>어려운 질문인줄은 압니다만,염치불구하고 여쭤봅니다...





>





>환자의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간절한 마음을 아신다면 나름대로의 답변을 주시리라





>믿습니다...





>





>여러상항이 있기때문에 두서가 없어요...





>





>부디! 답변을 주셨으면 합니다...감사합니다~





>





>수고하십시오!!





>





응답 : 전립선염 치료 때 사정을 규칙적으로 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는것이 의학계의 주된 견해입니다. 귀하의 설명으로 사정과 증상의 고나계에 대해 에 대해 제가 이해를 잘 못한 부분이 있을지 모르지만 전립선염 치료 중에 주에 1-2회 정도 사정하도록 하면서 치료를 진행시켜 보시기 바랍니다. 정관수술은 도움이 될 것 같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