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난 여름에 5학년된 아들과 함께 진료 받았지요.


>함몰음경이라고 진단 받고 겨울 쯔 수술하자고 하셨습니다.


>솔직히 고백하자면 그 동안 몇군데 대학 병원에 진료를 받았습니다.


>언장님을 못 빋어서가 아니고 아들 둔 아빠 입장에서는 중요한 부분의 수술이고 평생 좌우될 문제라 나름대로 신중하게 판단한다고 해서였습니다.


>결론적으로 대학병원이라고 모든 것을 잘 하지는 못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어떤 병원은 수술 자체를 자신 없어 하기도 하고 또 다른 병원에서는 전신마취가 필요하고 입원을 상당기간 해야한다고 하더군요.


>원장님 처럼 국소마취로 입원하지 않고 하는 곳은 없었습니다.


>죄송하지만 제 아들을 부탁드리고 싶습니다.


>방학 초기가 좋은지 아니면 개학전이 좋은지 다른 아이들의 경험으로 어느쪽이 좋은지 알려 주시기 바랍니다.





응답 : 전화를 주십시오. 진료 기록을 찾아 보고 알려 드리겠습니다. 여름에 진료 받았다면 대체로 방학전에 한번 더 진료 받아 현재 상태 변화가 있는지 알아보고 수술 계획을 잡게됩니다. 방학초나 끝날 때쯤 혹은 봄방학 때 많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