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중반에 회사원입니다.





>업무에 특성상 앉아있는 일이 많지만 지난번 전립선염 진단을 받고 약 1달 반동안 약도 잘먹고 운동도 열심 그리고 좌욕도 하루에 2번씩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난 1주일전 전립선 마시지 테스트 결과 염증이 없다고 진단을 받았습니다만 그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회음부쪽이 땡기고 오른쪽 고환부분이 저리한 느낌을 떨쳐버릴수가 없습니다. 그리고 신경이 쓰여서 그런지 매일 오후들어서는 매우 피곤하기가 오랫동안 저를 괴롭히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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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비뇨기과에서는 염증이 없다고 하며 기존 소염제 등의 약물을 증상시때에 먹으라는 소견 이외는 줄 수 없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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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해야 될까요? 제 증상이 전립선통의 증상인지요?





>자세한 답변 부탁합니다.











응답 : 의사마다 견해가 다르기는 하지만 제 생각으로는 전립선염의 진단으로 소변검사나 전립선마사지 만으로는 충분한 결과를 얻을 수 없습니다. 전립선초음파검사를 받다 확인해 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과거에는 전립선통 등으로 분류 되었던 질환중 상담수가 전립선염의 존속에 의한 것으로 밝혀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