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작년말(12월초) 한국에서 소위 업계 아가씨와 관계(콘돔x)후, 하루 이틀정도





>요도가 배변시 따끔거리다가 괜찮아짐. 이후 특별한 증상이 없었으나





>3일 후에 바로 소변/피검사 받았고 그 결과 다른 부분은 다 정상이나





>- Chlamydia IgG 수치가 105.3 으로 양성인 22RU/mL을 훨씬 넘어서는 수치였고





>- HSV I 수치가 132.0 임 (의사 이야기로는 200 을 넘으면 큰 문제가 된다고 함)





>- 검사는 해외에서 받음





>





>2. 이후 계속 특별한 증상이 없다가 5주차 5일쯤 되는 때 업무상 외국 출장차





>비행기를 장시간(4시간 정도) 타고 밤에 도착하여, 호텔까지 2시간 차를타고





>새벽 3시경 정도에 취침을 함





>





>다음날 오후부터 왼쪽 허벅지 근육이 튕기는 느낌이 들면서 바로





>서혜부(몸통과 다리사이의 접히는 부분- 팬티 라인) 부분이 이상한 느낌





>즉 벌레 기어가는 듣한 느낌이 들면서 이내 묵직하고 약간의 통증내지는





>불쾌감이 느껴짐. 이날 과음/흡연에 이틀 연속 에어컨을 틀어놓고 자서 그런지





>그 다음날 일어났을때 목까지 따갑고 서혜부의 이상한 느낌도 계속 됨.





>





>이틀 출장기간이 몹시 피곤하게 진행 되었음.





>





>3. 처음에는 AIDS의 전조증상으로 여기고 두려운 나머지 6,7주차 항체검사,





>P24 검사등을 받았으나 다 음성이었고 12주 전까지는 의미가 없을것으로 판단되어





>관련 검사는 현재 하고 있지 않은 상태이나, 현재 나타나고있는 증상이 AIDS의





>전조증상과 또 어떤 연관이 있는지 하기와 같이 문의 드립니다.





>





>일단 8주차 부터 클로마디아에 대한 항생제 및 요도 염증 완화제 약을





>복용 중입니다.





>





>4. 현재 나타나고 있는 증상은





>- 인후통(피로, 에어컨 켠 상태에서 취침, 과도한 흡연이 원인이라고 사료되나....)이 많이 나아진것 같으나 담배 영향인지 아직까지 목에





> 거북한 느낌이 들고





>- 왼쪽 서혜부(몸통과 허벅다리 안쪽 사이의 접히는 부분- 팬티 라인)의 통증 내지는 불쾌감, 오래 앉아 있을경우 다소 심해짐.





>- 소변이 자주 마렵거나 소변을 봐도 시원치 않은 증상은 크게 없었으나





>- 배뇨시 요도의 약한 통증은 초기에 있었고





>- 특별히 나오는 분비물은 없음





>- 항문과 고환 사이의 통증이 7주 4일차에 약간 생김





>- 음낭의 통증은 특별하게 없는 상태임.





>- 8주차에 왼쪽 겨드랑이 안쪽에 근육인지 임파선인지 모르겠으나





> 묵직하고 가벼운 통증이 시작됨.





>





>인후가 따갑고, 서혜부의 통증 내지는 불쾌감이 2주 가까이 지속되고 있고 또 8주차에 겨드랑이 안쪽 임파선에 통증이 시작되었는데





>상기의 증상들을 에이즈 전조증상으로 봐야 하는지 아니면 다른 비뇨기계의문제인지 궁금하고 걱정이 됩니다.





>





>사실 인후는 과도한 흡연 및 에어컨을 틀어놓고 취침한 후 발생했기





>때문에 그런 이유로해서 생겼다고 생각하고 생각하고,





>서혜부의 통증은 클로미디아균 감염에 따른 요도염 혹은 전립선염으로





>생각하고 약을 복용중이고 12주차에 검사받고 끝내려고 마음 편하게갖고





>잊어버리고 있었는데...





>





>갑작스럽게 겨드랑이 임파선까지 통증이 오니 어떻게 해야 할지를





>모르겠습니다.





>





>지금은 마음을 비우고 12주 검사 결과에 순응하려고 마음 먹고 있는데요...





>





>답답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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