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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선생님..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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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원장 김태한 (222.♡.151.150) 작성일08-05-31 08:48 조회4,264회

본문







>안녕하세요.





>





>정말로 지금 너무 고민이 있어서





>이렇게 글을 남겨 봅니다.





>제 증상을 다른 병원의 선생님께 말씀드렸는데





>믿으시질 않아서 중간에 그냥 나왔습니다.





>너무 답답합니다.





>





>여러 증상이 매우 복합적인지라





>제발 자세히 읽어주시고 답변 기다리고 있을게요





>





>우선 저는 지금 나이가 27이구요





>어렷을적부터 아토피가 관절 부분에 좀 있었습니다.





>





>첫번째로





>





>중학교 2학년때 자위를 하다가 시작했었는데





>친구들사이에서 성기를 꽉잡으면 정액이 안나오게





>되고 이러면 몸이 안피곤하다.





>뭐 이런 바x보같은 이야기가 있었는데 제가 몇번 하다가





>(제 생각으로는)요도염이 생겼는데 병원을 안갔었습니다.





>어린 나이였던지라 많이 챙피해서요.





>참으니까 요도쪽의 아픔이 사라져서 그냥





>그렇게 있었는데 그 이후에는 소변 볼때 아랫배 쪽의





>통증과 소변이 두줄기로 나가게 되더라구요.





>





>고등학교 1학년 부터쯤





>소변 보는 양이 정말 쪼금이고





>두줄기로 나가지는 않는데 발기시에 소변을 보면





>2줄기로 소변이 나가는 현상이 있습니다.





>





>이 증상을 인터넷으로 살펴보니 전린선 염인듯 싶드라구요





>제가 그리고 삼촌집에 언혀살았는데 삼촌집에 반신욕기가





>있어서 한 2년정도 되도록 많이 사용할려고 노력했었습니다.





>





>그리고 대학교 2학년 때 여자친구를 사귀게 되었구요





>성관계를 갖게 되었는데 발기가 예전처럼 강하게 되지





>않고 정액이 너무 노랗다라고 생각이 들었구요.





>한번은 정액이 그냥 물처럼 점성이 없이 사정이 된적이





>2번 정도 있었는데 그 이후에는 점성은 돌아 왔구요.





>색은 지금까지도 여전히 조금 많이 노란듯 싶습니다.





>





>이게 첫번째 증상및 말씀드리고 싶은 이야기 입니다.





>





>2번째는





>피부 관련 입니다. 제가 집안 형편이 안 좋은지라





>고등학교 때부터 학교 근처 독시설이나 고시원등에서





>어렵살이 생활을 해서 그런지 모르겠으나.





>고등학교 2학년 이후 부터 입술 끝부분이 잘 터서





>한 겨울에 입술터지듣이 찢어져서 잘 붙지를 안했었습니다.





>이게 입술 포진인지 아닌지는 잘 모르겠지만





>증상이 이랬구요. 고등학교 시절 때 부터 입술은 이랬습니다.





>뭐 아토피는 워낙 어렸을적 부터 있는 지라





>피부가 그런것은 대수롭지 않게 여겼습니다.





>





>그리고 고3때 군대에서는 이걸 태선이라고 부르던데





>고환 아래가 여름에 가려워서 좀 긁었는데 진물이 나고





>이게 피부가 시커멓게 되면서 습진과 비슷하게





>허벌지까지 펴져서 매우 넓은 범위가 이렇게 되었는데





>제가 바르던 아토피 연고 꾸준히 바르니까 겨울쯤에





>갑자기 사라졌습니다. 그렇지만 아직고 그 처음 시작했던





>부분은 지금도 가렵습니다.





>





>이런 증상들이 있었구요





>그렇다가 대학교와서 여자친구랑 자고 나서





>성기가 너무 가려워서 병원에 가니가 포진이라고 말씀하시고





>진물이나 이런것 없으니까 포타틴(요오드용액 )과





>비슷한 액체를 발라 주시고 끝내셨었어요.





>





>그 이후에 여름에 조그 가려워서 긁으면 진물이 나는 정도가





>되엇지만 뭐 못참을 정도는 아니였구요.





>





>그런데 한 2주 되었습니다만





>갑자기 여름이 다가오니 또 이러나보다 심했는데





>너무 심각하게 포진이 생기더라구요 성기부분에





>그래서 지금 엄청 고생하고 있는데





>제가 가지고 있는 아토피연고(데오로손 데소나이드 0.05%)





>를 발라서 조금 진정되긴 했습니다만 아직도 많이 가렵습니다.





>





>





>제 증상은 이렇습니다.





>제가 아무래도 병원을 가야 될듯 싶은데





>위의 증상과 환경을 다른 선생님은 잘 믿지를 않으시더라구요.





>그래서 별로 저도 의사선생님을 못믿게 되니까 병원을





>못가게 되드라구요. 시간과 금전적으로 어려움도 있구요.





>





>대체 제 지금 증상과 설명을 보시고





>제가 병원에 가서 진찰을 받을려면





>어느 정도의 금액이 필요 할련지요.





>작년에 한번 전린선염 단순검사는 한번 받아보았는데





>제가 믿지 못하게 음성으로 나오드라구요.





>





>제가 낯을 좀 가리고 해서 찾아뵙기 전에 이렇게 글로





>남겼으니 제발 기억해주시길 부탁드리께요.





>물론 답변도 부탁드려봅니다.











응답 : 귀하의 증상으로 보아 전립선에 대한 확인이 필요하다고 판단됩니다. 전립선염에 대한 검사를 하려면 소변검사와 전립선초음파검사 등이 기본적으로 필요합니다. 이 검사 비용은 7만원 정도 들것입니다. 여기에 필요에 따라 잠복된 세균 확인을 위한 검사가 필요하기도 합니다. 정액검사를 추가할수도 있습니다. 피부에 관한 것은 대부분 과찰에 읮하지만 혈액검사를 통해 항체를 확인하여 확진하기도 합니다. 하루에 검사가 다 가능하며 햘액검사나 특수 검사를 제왼한 소변검사나 초음파검사 등은 당일에 결과를 확인하실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