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립선 통증,잔뇨감,야간뇨로 고생하고 있는 31세 남자입니다.





>평상시에 30분에 한번씩 화장실을 가고 야간에도 3-4번씩 깹니다.





>대학교때 3-4시간씩 공부하느라 앉아 있는 시간이 많았고, 자전거를 항상 탔습니다.





>자위는 평균횟수보다 많았고 1주일에 4번정도 하루에 한번씩 할때도 자주 있었습니다.





>결혼을 전/후로 해서 소변을 참고 성관계를 자주 가졌구요.





>신혼여행을 갔다온 이후부터 전립선 통증,잔뇨감,야간뇨가 있어서 대학병원을 갔습니다.





>전립선 크기는 28g이고 요속검사가 평균보다 낮았으며 세균은 검출되지 않았습니다.





>피검사나 방광 및 전립선암검사는 이상이 없다고 나왔구요--





>지금은 하루날디와 베시케어 약을 1년 이상 복용하고 있는데, 대학병원에서 요속검사가 평균 이하로 나옵니다.





>대학병원에선 나이가 젊으니깐 약 먹으면서 좀더 지켜보자고 합니다. 단 통증이 심할 경우 보톡스를 맞는 방법을 생각해보자고 하네요--





>





>질문1 : 15년 가까이 하루에 한번씩의 지속적인 자위를 해 왔는데요





> 지속적인 자위로 인하여 전립선이 커진건가요? 제 전립선 크기





> 가 28g인데요.. 31살인 제가 전립선 비대증에 걸린걸까요?





> 전립선염이 심해져서 전립선이 커진걸까요?





>





>질문2 : 약을 장시간 복용해도 효과가 없어서요 전립선염 치료중에 전립





> 선 응고술





> (TU-RF)이라는 것이 있떤데요. 제 나이가 31살인데 젊은 나이에





> 치료를 받아도 위험한 수술은 아닌가 해서 문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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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3 : 하루 30분 걷기운동이나 반신욕 등을 꾸준히 시도해도 좋아지질





> 않습니다. 보톡스 주사 요법말고 통증을 완화시키고 잔뇨감 및 야





> 간뇨 및 통증을 치료할 수 있는 좋은 치료방법은 없을까요?





> 원장님께서 알고 계신 좋은 치료 방법 있으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





응답 : 전립선염은 치료가 잘 안되는 경우가 많고 그에 대한 치료법은 의사마다 자신의 경험과 연구에 따라 선호하는 방법이 다릅니다. 저도 튜나시술을 포함한 저 만의 방법이 있고 오랜 기간 치료해 왔지만 아무리 좋은 치료법이라도 환자의 개인 특성에 맞아야 최상의 결과를 가져올수 있습니다. 귀하는 다른 병원에서 현재 치료 중인 환자입니다. 귀하의 정확한 상태를 모르는 제가 개입하는 것은 귀하에게 도움이 되지 않을 가능성이 있고 같은 의료인으로서 귀하의 주치의에게도 결례가 되는 행동이 됩니다. 제 홈페이지를 읽어보시면 전립선염에 대해 나와 있으니 참고 하십시오. 일차적으로는 귀하를 잘아시는 주치의에게 질문하시는 것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일차적으로 주치의와 모든 것을 상의하시고 저에게는 부족한 것을 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