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 아이는 이번에 중학교 갈 예정입니다.





>약간 살이 찌긴 했지만 비만이라할 정도는 아닙니다.





>평소 고추가 작은편이라 생각했지만 아이가 잘 아보여줘 몰랐는데 이번에 알아보니 겉으로는 살 껍데기만 만져니는 정도입니다.





>고추가 너무 작은건지 함몰음경이 심하면 이렇게도 되는지요.





>중학교 앞두고 바쁘지만 무관심했던게 후회됩니다.





>아는 의사에게 추천받아 이 병원을 알게되었습니다.





>서둘러 수술하면 학원에는 몇일만에 다닐수 있는지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심한 상태라도 입원안해도 되는지 알고 싶습니다.





>비용보다는 이 문제가 더 중요한 것 같아 질문드립니다.











응답 : 대체로 저희 병원에서 수술 받는 아이들은 초등학교 고학년 정도 나이가 많습니다. 수술 다음날 부터 외래 통원치료를 하는데 상당히 먼 거리에서도 대중 교통을 이용해 다닙니다. 국소마취로 수술하고 당일 퇴원하기 때문에 몸에 전신적인 부담이 적고 회복 속도도 상당히 빠르기 때문입니다. 짐작하시겠지만 그 정도 움직임이면 학원 등을 다니는데는 거의 지장 없는 편입니다. 음경이 몸 안에 들어 있고 피부만 만져지는 경우는 전형적인 심한 함몰음경으로 짐작됩니다. 교정수술이 필요할 것으로 판단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