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26살 남자입니다





>





>다름이 아니고 저는 고2때부터 성기부분이이 귀두부터 감각이 둔해진걸





>느꼈습니다. 그상태로 지속해오다 그 무감각이 조금씩 뒤로 오더군요..느낌만 둔해진줄 알았는데 저희가 소변을 볼때나 사정을 할때 찔끔거린다는 힘을 주잖습니까? 그 찔끔거리는 힘도, 무감각해진 부분에는 주어지지 않더군요..문제는 크기를 봐도 확실히 티가난다는 겁니다그러다





>군대를 가게 되었고 처음가서 파상풍 주사를 맞았는데 맞자 마자 한번에





>너무많이 무감각이 뒤로 오게 되었고 군생활에서 회식을 자주하는데





>술한모금만 마셔도 그느낌이 조금씩 뒤로 오는걸 느꼈습니다. 그리고는





>지금은 항문과 길게 연결되어있는 근육까지 작아지면서 힘이 주어지지않구요 거의 항문 앞의 근육으로 소변을 참고 보고 있는상태입니다.





>문제는 22살쯤 비뇨기과를 찾았는데..전립선염이라는 겁니다. 그래서





>제증상을 말씀 드렸더니 콧방귀를 뀌시더군요..정말 육안상으로도 확실히





>보이거든요..제 성기가 예전에는 누가봐도 큰정도였는데 지금은 힘도 안가져서 주름이 많이지고 정말 작아졌습니다. 그이후로 2군데의 한의원과





>침술원을 가봤지만 그렇다할 호전증세를 보이지 않습니다..한의원에서는





>성기가 뒤로 말려들어간다고 하던데 그건아닌거 같구요 성기가 힘이 없이 축처져있습니다. 발기가 되도 이전 발기상태랑 차이가 확실히 나구요혹시나 싶어신장기능검사도 받아봤지만 정상이더군요..정말 힘듭니다. 차라리 일반적인 전립선염이 었으면 어느정도 치료가 가능할텐데..





>성기 해부도라고 합니까? 3개의 해면체라고 하나요? 그중 밑에 요도근육이 수축되는걸느끼고 그와함께 그옆에 근육들이 같이 작아지는걸 느끼는데..이런병이나 같은 증상이있나요?











응답 :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간단한 검사를 받아 보십시오. 전립선초음파검사와 발기유도검사를 받아 보시면 귀하의 상태를 확인하는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거기에 남성호르몬 검사도 같이 받아 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