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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전립선비대증 수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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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원장 김태한 (222.♡.151.159) 작성일11-04-20 09:26 조회4,22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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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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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60살 먹은 남자로 전립선비대증으로 약을 3년 동안 먹고 있지만 소변이 자주 마렵고 작년 부터는 밤에 2 3번 깨서 생활에 불편이 많습니다. 수술을 해야 하는데 친지에게 들으니 귀 병원에서는 수술 당일부터 출근이 가능하다고 들었습니다. 저는 건강한 편이고 사무직에 종사합니다. 모든 환자가 당일부터 출근이 가능하니 알고 싶습니다. 주말을 이용한 수술도 가능하니 알고 싶습니다. 방문하면 어떤 검사를 하게될지 검사비용도 알고 싶습니다. 질문이 많지만 상세히 답해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응답 : 전립선비대증에 약으로 다스려지지 않는다면 수술을 받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과거에는 그리고 현재도 많은 병원들이 전립선비대증 수술로 전기나 레이져를 사용해 내시경을 통해 전립선부 요도를 깍아내는 방법을 사용합니다. 이 방법은 광법위한 요도내부 조작을 하게 되기 때문에 전신마취나 척추 마취를 받아야 합니다. 그리고 부득이한 요실금이나 역행성 사정 등의 위험이 일부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도 많은 비뇨기과 전문의들마져 수술을 최후의 수단으로 생각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러나 저희 병원의 전립선수술법(TUNA)법은 국소마취만으로 가능하고 전립선부 요도에 손상을 주지 않습니다. 내시경을 통해 전립선부 요도에 접근해 바늘을 삽입해 전립선 중심부를 태우는 방법으로 치료합니다. 요도 손상이 극히 적으므로 달리 최소침습치료라고 불리고 있습니다. 수술 방법의 차이로 인해 출혈이나 다른 부작용이 거의 없고 통증도 적어 국소마취만으로 수술이 가능하고 당일부터 활동이 가능합니다. 직장에 출근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과거와 달리 안전성이 확보되기 때문에 전립선비대증이 너무 심해지기 전에 치료하는 것이 합리적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검사 비용은 10만원에 못미칠 것으로 에상되고 검사 후 바로 시술이 필요하신지 알수 있습니다. 궁금하신 점이 있으면 다시 질문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