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개월된 아들이 오른쪽음낭수종 판정을 받았습니다..


>수술날도 잡아놨는데 갑자기 열이 나서 수술날을 연기했습니다..


>근데 몇일전부터 아이 고환을 보니 물차서 땡땡하게 커져있던게 물도 없고 정상적인 왼쪽고환이랑 크기가 똑같아졌어요..예전과 같아진거예요..이리저리 찾아보니 돌때까지는 자연치유가 된다고하던데 그 이후에 생긴 음낭수종은 자연치유라는게 안되나요..





응답 : 설명하신 걸로 보아 교통성 음낭수종으로 추측됩니다. 음낭과 봉강이 연결되어 물이 차고 오래 누워 있거나 상태에 따라 크게 붓거나 물이 빠져 정상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수술로 통로를 없애주고 내부를 복구해주어야합니다. 치료가 필요할 것으로 판단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