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방문후 심리적인 도움을 많이받았습니다.


>아쉬운건 다른병원 방문했다가 근심거리만 하나더 가져왔다는거네요.


>3년된 흉터라고했더니 상담도 제대로 이루어지지않았고,


>조직검사를 하고 나서 주사치료를 하자는 말씀을 들었습니다.


>조직검사를 하지않으면 치료를 해줄수 없다는 말씀에...


>암인지 확인을해봐야한다고,,,,


>잠깐 생각후 그냥돌아왔습니다.


>


>당분간 시카케어를 붙이고 한달정도후 상태를 보고 다른병원을 가던지 할생각입니다.


>여자간호사만 있는곳은 방문하기가 힘들어서,,


>원장님께서 아시는 피부과비뇨기과를 같이진료하는곳이 있으면 소개좀 부탁드리고싶습니다.


>


>


응답 : 상담을 계획 하신 의사 선생님이 귀하의 환부를 보셨나요? 아니면 보지도 않고 조직검사부터 하자고 하시던가요? 보고 진찰 후 판단한 거라면 주치의의 소견에 따라는 것이 좋습니다. 조직검사란 확실해서 하는 것이 아니고 매우 적은 확률이라도 확인하고 대비하기 위한 것으로 생각하십시오. 그 병원에서 진찰 후 조직검사를 의뢰했다면 이상 대부분 없겠지만 검사 받으시고 마음편히 치료 받으시는 것도 방법이 됩니다. 저에게 전화를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