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55세의 남성입니다





>취침시간 10시 이며 첫 소변은 1~2시사이에 두번째는





>4~5시에 꼭 보게 됩니다





>지금 생각하니 유년시절부터 밤에 소변을 본거 같습니다





>25년전즈음에는 서울대병원에서 종합검사를 했는데 아무런 증상도 없었고 저만큼 기능이 좋은사람도 없다는 소리까지 들었습니다





>4년전즈음에도 비뇨기 전문병원에서 종합검사를 받았는데





>별 증상은 없었으면 당시 전립선이 커가는 시점이라며 소변을조절할수있는 약을 처방해줘서 복용했는데 아무런 효과도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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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전에는 첫 소변은 소량의 양이었으나 지금은 적정량이 나옵니다





>야간에는 콩팥도 쉬면서 소변을 밤새도록 참을수 있다는걸로 알고 있는데 이만저만 불편한게 아니네요?





>저같은 사람도 있는지요? 있어서 치료된분도 있는지요?











응답 : 귀하와 같은 증상을 보이는 경우는 전립선이나 방광 신장, 내분비 계통 등 여러가지 원인에 의해 발생할수 있습니다. 그러나 크게 분류하면 소변의 양이 많이 생기거나 방광에 소변을 많이 담아 두지 못하는데서 발생합니다. 이런 경우 먼저 3일간 소변 시간과 양을 적어 (배뇨일지라고 합니다.) 그 결과를 분석하고 초음파검사와 소변검사 등을 하게 됩니다. 귀하와 같은 증상으로 오시는 분들은 많으며 대부분 원인을 찾아 치료됩니다. 다만 기능적인 문제의 경우 오랜 기간 약을 복용해야 하는 경우도 있으니 진료를 받아 원인을 찾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