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변] 정자활동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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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원장 김태한 (183.♡.57.222) 작성일13-06-27 08:28 조회4,159회본문
>안녕하세요
>제가 2008년도사춘기 이후 볼거리성 고환염도 앓고 정계정맥류도 앓았습니다.
>그래서 경찰병원에서 정액검사를 했는데요.
>의사의 진료결과 모든결과가 정상인데 정액의 운동성이 ;; 30%라더군요;;
>자연임신이 힘들꺼라고 하던데;;;
>정계정맥류도 2009년도에 수술받았는데 검사결과 정계정맥류가 아주약간 남아있답니다.
>제가 요근래 7개월정도를 개인사정으로 스트레스 엄청받고 ;;; 개인적인 업무 때문에 새벽12~2시 아니면 2~4시 정도 불규칙하게 자다가 일어나서 업무하다가 다시자고 오전 10시 까지 자는등 불규칙한 생활을 해왔습니다.
>그것때문에 운동성이 많이 떨어진 이유도 있을까요??? 이런 생활패턴만 규칙적으로 잠도 푹자고 하면 운동성은 회복될 가능성은 있나요??
>2012년 정액검사받았을때는 전체적으로 정상이라고해서; 걱정않했는데 운동성이 왜이러나요?
>운동성이 오래된 불규칙한 생활 잠못자고 이런것으로 정상수치에서 낮아질수도있나요??
응답 : 정자의 운동성이 정상 범위에 들려면 정상적인 운동 능력을 보이는 정자가 전체 정자 중에서 60% 이상이어야 합니다.
학자에 따라서는 50%나 40% 이상이면 정상이라고 주장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귀하에게는 정상적인 능력을 보이는 정자가 아직 많은 수가 있습니다. 임신은 나자와 만나 수정할 건강한 정자 하나만 필요하기 때문에 정자의 활동성이 떨어지면 임신 확률이 줄어드는 것이지 불임이라고 말할수는 없습니다.
귀하의 과거력으로 보아 질병이 있었지만 치료 후 정상적인 정액검사 소견을 보였던 사람이므로 일반적으로 다른 요인들 환경적인 문제이거나 스트레스 과로, 감염 등 등 전신 건강을 저하시키는 원인이 작욘하는 것일수 있습니다. 정액검사에서 이상 소견을 보이면 음주나 흡연 등을 피하고 건강에 해로눈 요소들을 제거한 후 1달 가량 지난 후 재검하게 됩니다. 많은 경우에 정액검사 소견은 호전될수 있고 호전이 없다면 그 때 원인을 찾는 정밀 검사를 하게 됩니다. 지나친 걱정도 해로우니 마음 편히 몸 컨디션을 조절해 재검을 받도록 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