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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전립선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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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태비뇨기과 원장 김태한 (121.♡.141.120) 작성일13-09-24 08:05 조회4,03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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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세균성 전립선염은 여러가지 방법으로 치료합니다. 일정 기간 항생제를 사용하기도 하고 근 이완제나 진정제를 사용하기도 합니다. 알파 블로커를 사용하기도 합니다. 약의 선택은 환자의 상태와 주치의의 판단을 종합하여 결정됩니다. 치료가 어려운 경우에는 본원에서는 TUNA 시술로 치료하기도 합니다.




호나자의 증상이 심하지 않고 약으로 더이상 치료에 진전이 없을 경우 혹은 상당한 호전 후 정체 상태이면서 후유증이나 합병증이 발생하지 않는 경우 '기대치료' 라는 것을 선택 할수도 있습니다. 기대 치료란 주기적인 검사를 하면서 약을 중단하는 것을 말합니다. 전립선염은 증상이 없는 동안에도 내부에서 진행 되어 악화되거나 방광 등의 기능이 약해질수 있는 만성질환이므로 기대치료 기간에는 더욱 철저한 전립선 상태에 대한 추적 검사가  이루어져야 합니다. 주기적으로 소변검사와 전립선 초음파검사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