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문 근처에 발생한 곤지름은 치료도 어렵고 치료 받는 환자의 괴로움도 큽니다.

 

곤지름은 일반적인 항바이러스 연고는 효과를 얻기 어렵습니다.

그래서  피부내에 남아 잇는 바이러스를 제거 하기 위해 를 박리 시키는 연고를 사용하는데 연약한 점막 부위에는 사용시 주의해야 합니다.

 

이런 경우 곤지름 치료와 병행하여 인유두종 바이러스 백신을 접종해 면역력을 높이는 치료를 해보는 것이 선택해볼 만한 방법으로 생각됩니다.

 

인유두종 바이러스의 감염으로 인한 자연 면역 획득률은 남성의 경우 10% 내외로 보고되고 있습니다.

 

백신을 접종하면 90%까지 면역률이 높아진다고 합니다.

 

인체에 남은 바이러스 억제와 제거 재발 방지에 도움이 된다고 보여집니다.

 

주치의와 상담하여 곤지름 치료와 백신 접종을 같이 시행해 보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