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여기에 질문을 올렸었는데...한 2년전에 성기확대수술(저장진피사용)과 조루 수술을 동시에 받았습니다. 그 후 조루는 변화가 없어서 여기저기 둘러보고 고민하다가 이 병원을 알게 되었고, 조루 재수술보다는 일단 귀두에 주사를 놓는 방법을 해보자고 권하셔서 시술했습니다.(2014년 1월 초에..)근데 시술을 받고 나서 전보다 더 민감해진것 같습니다. 이런 경우도  있습니까? 조루 재수술을 받아야 하나요? (여기저기 알아보니까 수술 받다가 잘못되면 그 땐 남자구실 진짜 못한다고 해서...) 약을 먹아야 하나요? 진짜 고민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