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기혼남으로서 33세입니다. 결혼한지 1년 7개월 남짓되었고, 애기도 있습니다.


>관계후(결혼후부터) 약1주일 정도 지나서 소변이 자주 마렵고, 소변 볼떄에나 평상시 잔뇨감이 있습니다. 별다른 통증이나 고름같은 것은 없구요.


>비뇨기과 소변 검사 결과 정상(세균수치)이었으나 주사와 약을 복용하였습니다. 이후에는 상기 증상이 없었으며,, 이후에도 관계후 1주일 정도 지나면 동일 증상이 나타나서 전립선 검사를 하였으나 정상이었습니다.


>2차례 정도 관계후 동일 증상으로 비뇨기과 진료를 1주, 4주 정도 받았습니다. 이후에 임신으로 관계를 갖지 않다가 최근에 관계를 가진후 또 이런 증상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어떤 진료를 받아야 하는지 와이프와 같이 진료를 받아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산부인과에서 와이프 진료결과는 정상이었으며, 예전에 사귀던 여자친구와의 관계후에는 이런 증상이 없었습니다. 이런 일이 있고 난후부터 성욕이 거의 없어지고, 발기도 예전처럼 되지 않는것 같습니다. 답변 부탁 드립니다. 좋은 하루 되십시오.





응답 : 단순한 소변검사나 전립선 마사지 검사에서 이상이 발견되지 않는다면 전립선 초음파검사를 받아 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그리고 세균배양검사를 함께 받으시면 전염의 문제가 있는지 확인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