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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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27살의 남자입니다.





>한 2년전 제가 아주 꽉끼는 팬티에 아주 꽉끼는 바지를 자주 입고 다녔습니다. 거의 항상 그렇게 입고 다녔는데, 한 일년을 그렇게 입고 다니니깐, 점점 고환이 아프고 붓는것 같고 그래서 최근엔 조금 느슨하게 입고 다닙니다.





>헌데 정액을 보면 항상 누렇습니다. 그리고, 정자보다 물이 너무 많은것 같고, 가끔씩 고환을 만져보면 항상 느낌이 좋지 않습니다. 좋지 않다는 말은 조금 아픕니다. 혹시 이상이 생긴게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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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끄러워서 어디가서 이야기도 못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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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한 2년간 여자친구를 사귀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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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답 : 정액의 색은 흰색에서 옅은노란색까지입니다. 그리고 사정시 정액의 성상은 여러가지 액체가 섞인 것처럼 보이고 응고된 성분도 일부 보일 수 있습니다. 정액은 사정시 응고되어 있거나 사정후 5분이내에 응고되어 다시 30분 이내에 액화되면 정상입니다. 그러나 이런 외양으로는 정자의 상태까지는 알수 없습니다. 정자의 상태와 수 모양, 활동성 등을 확인하려면 정액검사가 필요합니다. 정액검사는 3일 ㅈ어도 사정 하지 않은 상태에서 병원을 방문하여 검사하고 30분 이면 결과를 아실 수 있습니다. 귀하에게 지금 주목할 증상은 정액의 색보다는 고환의 만성적인 통증인 것 같습니다. 비뇨기과에서 진료를 받아 확인해 보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