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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전립선비대증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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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원장 김태한 (218.♡.39.254) 작성일03-09-01 12:42 조회4,23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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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43살의 남자입니다. 30대초반부터 불면증으로 고생하고 있는데





>체질이 민감한 체질이라 조금만 맵고 자극적인 음식(커피,녹차,인삼 등)만 먹어도 심장이 벌렁거리고 맥박이 뛰어서 잠을 잘 못이루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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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을 잘 못이루는 원인 또 하나는 20때부터 소변을 자주봤는데 밤에 한두번은 꼭 소변을 보기위해 일어나야만 했습니다. 그런데 올해 들어 빈뇨현상이 심해져서 밤에 3번이상 깨야하고 소변을 봐도 시원하지 않고 오줌줄기도 가늘어지고 있고 또 회음부가 뻐근한 느낌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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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상을 자가진단해보니 전립선비대증인 것 같아 인터넷을 열람해보니 치료방법이 간단치가 않은 것 같던데, 그중 튜나요법은 간단한 것 같더군요.





>근데 전립선 조직을 떼어내면 성능력 쇄퇴현상이 나타난다고 하던데 어느 정도인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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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을 하자니 성기능에 지장이 있을것 같아 걱정되고, 한편으론 잠을 자야만 성기능도 좋아질 것 같기도 하고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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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40대초반인데 노인들한테 오는 증상이 벌써 시작되는 것 같아 아네한테 이야기하지도 못하고 정말 고민스럽고 심히 우울합니다.





>상세한 답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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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답 : 튜나는 기존의 전립선 수술법과 달리 요실금이나 성기능 장애 등의 후유증이 거의 발생하지 않는 안전한 치료법입니다. 다른 어떤 것보다도 안전성이 튜나의 큰 특징입니다. 귀하의 경우 전립선 비대증인지 아니면 전립선염인지 다른 이상이 있는지 확인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소변검사와 전립선초음파검사 등을 하시면 바로 결과를 알수 있고 치료방법도 알수 있습니다. 전립선과 성기능은 관련이 있을 수도 있고 없을 수도 있습니다. 관련이 있을 경우는 전립선을 치료하면 성기능은 전립선의 완치전에 좋아지기 시작합니다. 전립선을 치료해도 성기능의 회복이 없으면 발기에 대한 검사를 하고 치료를 할지 결정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