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원장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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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26살 대학생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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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경아랫부분(몸과 이어지는 부분)이 너무 잘록해서 고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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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음경이 약간 길고 두께는 얇은 편이라서 평상시에 갑자기 바지 속에서 발기하거나 할때마다 공간이 좁아서 아래로 휘어놓거나 오른쪽,왼쪽으로 휘어 놓게 되는 경우가 많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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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음경 아랫부분에 무리가 가서 그런지 지금은 만져보면 다른 부분보다 음경아랫부분의 굵기가 앏고 겉보기에도 차이가 납니다. 완전히 발기하지 않은 상태에서는 다른부분은 비교적 딱딱한데 음경아랫부분은 덜딱딱해서 음경이 쉽게 휘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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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철사의 특정한 부위를 계속 굽혔다 폈다하면 그 부분이 잘라지는 것 같이 음경아랫부분이 정상적으로 발기할때도 다른 부분보다 더 굽혀졌다 펴졌다하는 부분이고 발기해서도 음경무게와 길이때문에 그부분이 굽어지고 다른부분보다 무리가 가는데 이렇게 가다간 그부분이 끊어지는 건 아닌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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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발기가 예전보다 잘 안되는 것 같은데 음경아랫부분이 얇아져서 피가 통과가 안되서 그런 것 같다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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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적인 현상인지 아니면 제가 너무 음경을 막다뤄서 그런지...


>평소에 어떻게 하면 음경 아랫부분이 얇아지지 않을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응답 : 음경의 모양은 사라마다 약간씩 다릅니다. 귀하는 먼저 발기유도검사를 받아 보십시오. 발기했을 떄의 음경의 상태를 확인하면 이상이 있는지 정상범위인지 확인이 가능합니다. 진찰을 해보면 걱정을 하시는 환자의 80%는 필요없는 걱정인 경우가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