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다름이 아니오라.. 제가 회사 일 끝나고 회식을 갔다가 맘 맞는 사람끼리 2차로 주점을 갔거든요..


>주점에 가서 그 종업원들하고 2차를 갔는데..


>피임도구를 끼고 잠자리를 해야한다는 사실을 망각하고 그냥 관계를 맺었습니다.. 2-3번 정도요..


> 지금은 일주일 정도 지났거든요.. 근데 자꾸만 찝찝해서요.


>거기에서 고름이나 다른 이상은 없구요. 소변볼때 방광이나 전립선 쪽이 아프지도 않습니다..


>하지만 소변을 볼때 시원하지도 않고.. 소변을 덜 눈것 같은 느낌도 들고 합니다.


>회사 업무가 요즘따라 너무나 바빠서 병원을 가는 시간을 내기가 좀 처럼 어려워서 이렇게 상담을 합니다.


>간단히 집에서 이상여부를 체크할 방법은 없는지..


>그냥 임질정도라면 쉽게 났겠지만.. 그래도 매독이라면..


>상태가 심각할것 같아서요..


>참 이리저리 돈은 돈대로 쓰고 이렇게 찝찝하게 후회를 하네요.


>제가 생각해도 한심스럽지만...


>선생님께서 방법이나 충고를 해주셨음 감사하겠습니다.


>


응답 : 귀하의경우 잠복기일 가능성에 대해 주의를 하시면 됩니다. 성병의 종류중 가장 먼저 생기는 것이 요도염이니 먼저 소변검사와 세균배양검사를 받아 확인하십시오. 진료를 받고 상의하시면 의사선생님이 검사결과에 맞추어 적절한 방법을 알려 주실 겁니다. 비뇨기과에서 소변검사는 10분 정도면 결과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