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고하십니다..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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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요도염으로 고생하고 있습니다..





>발병은 8월 20일쯤이구요..





>요도염에 걸렸다는 건 8월 30일 경에 알았습니다..





>그래서 동네 비뇨기과를 9월 1일부터 다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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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동안 치료를 받고 있는데 아직 진전이 없네요..





>매일 주사 맞고 약도 먹고(대웅제약의 베아세프를 먹고 있슴다)하는데 아직도 고름이 나오네요..





>술 먹으면 치료에 지장이 있을까봐 술 자리도 피하면서 까지 열쒸미 치료 받는데 이거 아주 환장하겠네요..쫌 낫는거 같은 징조도 안보여 이렇게 상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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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 선생님 말로는 3주까지(이번주가 3주쩨입니다) 진전이 없으면 전립선염 검사를 해보겠다고 하시는데..이거 심히 걱정이 됩니다..





>주위 사람들 말을 들어보면 의료보험이 안되는 고가의 주사를 맞고 나았다는 사람도 있는데 빨리 치료가 되는 방법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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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다니는 병원에 대한 신뢰가 떨어지는 것은 아니지만 전립선염은 쫌 심각한 병이란 말을 들어서인지 걱정입니다..





>혹시 이곳 비뇨기과를 찾는다면 더 빨리 나을 방법이 있을까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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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수고 하십시오...











응답 : 우선은 치료중인 병원에서 세균 배양검사 결과 어떤 세균이 나왔는지 확인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내성균이 있는 경우는 치료제를 조절해야 합니다. 귀하의 상태와 검사결과에 대한 정보를 가지고 있는 분은 귀하의 주치의입니다. 주치의와 모든 것을 상의해 보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