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5살의 청년입니다.





>성 경험은 군에 있을때 사창가에서 3회정도 구요





>여친과는 관계가 없었고 자위는 일주일에 2번정도 합니다.





>그리고 소변시 잔료감이 있어 약물치룔르 받은적이 있습니다.





>방광염(검사결과)는 아니고 비대증이 의심되는데 현재의 불편함을





>못느껴 병원에 안다니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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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발기 상태는 아침에 일어나면 발기가 되어 있고





>또 야한장면를 보면 시작적인 자극에 발기가 되는 상태입니다.





>또한 평소에서도 야한 생각이나 그냥 무심코 발기가 되는 상태도 있구요





>여친과 어느정도의 스킨쉽에도 발기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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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현재 사귀고 있는 여자친구와 몇인전에 섹스전단계 까지 갔다가





>발기가 안되서 고민입니다. 처음부터 발기가 안되는것은 아니고





>결정적인 순간일때 갑자기 발기가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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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을 입고 서로 애무를 해주면 (패딩? 인가요?) 옷을 입고 성행위를 묘사하는) 그렇게 서로 한시간 정도 애무를 하다가 막상 옷을 벗고 할려면 무슨 이유인지 흥분이 안됩니다. 옷을 입고 할때는 여친이 아프다고 할정도로 발기가 되는데 말이죠..그 이후로 여친이 발기를 시킬려해도





>자극이 안오는다고 해야 하나요.





>주위 환경적인 문제 때문인지 저의 심리적인 문제 때문인지





>아님 전희가 넘 길어서 그러는건지.. 여자친구와는 둘다 경험이 첨이라서 서툴러서 그런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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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친과 이문제 떄문에 많은 이야기를 했는데





>야한동영상의 과다한 강도 높은 시작적인 자극으로 현실에서 적응을 못해서 그런게 안닌가 말을 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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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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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답 : 평상시의 발기에 문제를 느끼지 않는 사람이 처음 성관계에서 과도한 긴장으로 실패하는 경우는 흔하게 일어납니다. 마음 편히 먹고 지내십시오. 대부분 저절로 좋아집니다. 이런 일이 되풀이 되면 진료를 받아 해결책을 찾으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