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변] 전립선염으로 5개월 치료받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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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원장 김태한 (218.♡.40.67) 작성일03-09-25 08:21 조회3,539회본문
>전립선염으로 5개월째 치료받고있습니다.
>처음에는 요도염으로 내과에서 치료를 받았으나 약을 끈으면 다시 재발하기를 거듭하여 비뇨기과를 찾아가니 전립선액을 현미경으로 검사한결과 전립선염이라는 판정을 받았습니다. 지금 5개월째 치료중이지만 치료전과 크게 낳아진건 없습니다. 증상은 성관계후 회음부에 통증이 가끔있으며 아침에일어나면 성기가 불편하며 하얀액이나 노란액이 소량 나옵니다. 노란액이 농도가 짙을 수록 불편함을 느낍니다. 전에 내과를 다닐때 그 노란액을 배양검사 받았지만 아무이상이 없는걸로 나왔는데 그것이 염증에서 나오는 고름종류가 아닌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저같은 경우 튜나치료법을 받을수 있는지 알려주세요. 지방이기 떄문에 본병원은 자주 못갈것 같습니다. 단기간 치료가 가능한지 치료비용은 어떻게 되는지 알려주세요.
응답 : 약으로 치료되지 않는 전립선염에서 튜나는 안전하고 치료효과가 높은 치료방법이 됩니다. 그러나 어떤 치료든지 100%의 완치율을 보이는 것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치료를 결정하기에 앞서 선입견없이 전린선초음파검사를 먼저 받아 보시는 것을 권합니다. 검사 당일에 결과를 알수 있고 튜나 치료가 적합한지 완치율은 어느 정도일지 예측이 가능합니다. 튜나 치료의 경우 치료시간은 30-40분 정도 걸리고 국소마취로 시술하며 시술 후 바로 귀가합니다. 지방 환자의 경우 시술 후 약을 복용하면서 지내다가 보통 1,3주에 한번 내원하십니다. 시술 후 2달이 지나면 초음파검사로 결과를 확인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