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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질문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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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원장 김태한 (218.♡.39.78) 작성일03-10-04 08:20 조회3,72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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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전립선 염증으로 치료를 받은적이 있습니다..





>현재 나이가 22살인데요.. 한 2년전에 증상이 있었는데요..





>2년전에는 소변에 피가 섞여서 나왔었구요..그렇게 많이는 안나왔구요..





>약간씩 나왔습니다.. 그때 병원 가서 진찰을 해보니.. 염증이 약간있다구





>하더라구요.. 신장,, 콩팟.. 을찍어보니 줄기? 인가 두줄로 나왔있더라구요(다른병원에는 콩팟이 두개라고 도 하더라구요) 콩팟이 두줄이여두 아무 상관없다고 하던데.. 약을먹고 잠시동안





>괜찮다가.. 가끔 한번씩 피가 석여서 나와구 소변볼때도 따끔거리더라구요





>괜찮겠지 하고는 한 1년경과.. 성관계를 해서인지 모르겠지만..





>피는 석여서 나오지는 안앗지만.. 아랫배가 아프고.. 따끔거리는정도도





>심하더라구요.. 배가 너무 아퍼서 응급실에 실려간적도 있었습니다.





>밥도 못먹을정도였습니다.. 아랫배와.. 엉덩이에서 등쪽약간 윗쪽도 아펏습니다..다시한번 검사를 해보니 염증도 심하고 소변을 아예 보지도 못할정도엿습니다. 너무 아퍼서 ..





>그래서 검사할껀 다햇습니다.. 역류검사.. 핵의학 검사.. 솔직히 핵의학





>검사는 안해도 된다는데.. 제가 현역이거든요.. 병무청에서.. 군면제를





>받고 싶으면.. 핵의학 검사를 해서.. 이상이 나오면 면제가 된다구 하더라구요..그리구 콩팟줄기가 두줄이라 거기서 이상 이 있을수도 있다고 해서





>





>그래서 모든 검사를 해보니.. 역류,, 핵의학 검사 모두 문제가 없었고.. 염증만 상당히 심하다구 하더라구요.





>그런데... 2년전부터 어떤문제 인지 모르겟지만.. 소변볼때나..





>따끔거리고 아프고 아랫배도 가끔 아프고..모든일에 의욕이 떨이지고.





>스트레스만 받기 시작하고 신경도 예민해져가구 있습니다..





>이문제를 어떻게 해야될지..





>그런데 요 .. 선생님.. 역류 ..핵의학 검사에서 아무이상이 없다고만 하는데





>제가 아픈지 안아프진 의사 선생님들은 다 알수가 있는겁니까?





>정말 신장 콩팟 때문에 ..그런것같다고 하면 어떻게 해야되는지요:?





>검사에서는 아무 이상이 없다고 나온다 하더라도..





>제가 아랫배가 아프고 소변볼때.. 아프다고 하면 병원에서는 어떻게 하는지요





>





>솔직히 저는 너무나 심한정도 엿습니다.. 소변볼때만 그러면 아무말도 안합니다.. 가만히 앉아만 잇어도 요도가 따끔거리고 아프고 정신적인





>스트레스가 쌓이기만 하고.. 병원에서는 검사를 해보고는 전립성 염증이라고 만하지.. 약만 주고 그때뿐 통증 이 없을뿐 나중에 또 지나면





>다시 재발ㅇ하여.. 짜증이 날정도이고.. 병원도 뭐고 가기도 싫었습니다.





>





>현재 산업기능요원 특례를 받고 있는데.. 일을 할말 하는데..





>너무 아퍼서 일하는것도 의욕도 떨어지고..





>집중도 안돼고 스트레스만 받습니다.





>나중에 정신적으로 문제가 생기지 않을지.. 의문입니다.





>선생님 심각합니다.





>어떻게 해야될지.. 신중한 답변을 부탁드립니다.





>검사는 해봐도 똑같은 답변이니.. 검사를 해보라는 말씀은 안해줬음 합니다





>끝까지 읽어주셔셔 감사합니다`











응답 ; 만성전립선염은 치료가 오래 걸리거나 재발이 잘되므로 환자를 힘들게 합니다. 먼저 할일은 모든 검사를 한 병원의 주치의에게 현재의 상황을 자세히 설명하시고 대책을 세우는 것입니다. 전립선초음파검사도 했을 것으로 짐작되니 모든 검사결과를 종합해서 해결책을 찾으십시오. 전립선염의 치료는 의사와 환자간의 신뢰가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귀하의 정확한 상태와 구체적인 검사결과를 모르는 상태에서는 일반적인 답만 할수 있다는 것을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