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 전립선과 고환부기로 상담드린 사람입니다. 친절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





>5개월간 약복용에 질려 현재는 쉬면서 상태를 관찰하고 있습니다.





>나의 증상은 빈뇨와 고환부기입니다.





>





>빈뇨는 물 먹은 후 두 세번 화장실에 가야하고 야뇨는 잠자다가 한두번 정도 깨어 화장실에 갈 정도입니다. 내 생각으론 야뇨는 별 문제가 아닌 것 같습니다. 오줌이 마려워 잠이 깬다기보다는 새벽녁에 잠이 잠시 깰 때, 전립선이 나빠지지 않을 까하고 염려되어 의식적, 습관적으로 오줌을 누는 것 같습니다. 결론적으로 빈뇨와 야뇨는 5개월전 심할 때보다는 조금 치료가 된 것 같고 조금 남아 있습니다. 현재 증상이 심하지 않아 약 없이 관찰 대기요법을 해볼 까 합니다.





>





>고환부기는 이틀 전보다 조금 누그러지는 것 같습니다. 이 역시 관찰해 볼 까합니다.





>





>관찰대기요법중에 온욕을 하고자 합니다. 현재 내가 하고 있는 온욕은 두가지 입니다. 온수 좌욕과 전기담요 열 마사지입니다. 다음을 가르켜 주세요.





>1. 아침 저녁으로 집에서 세수대야에, 온수 좌욕시 (사타구니 부위는 물론)고환까지 담구어 좌욕을 실시해도 상관 없나요?





>2. 회사 업무중에 앉아 있는 의자에 소형 전기 담요을 깔아 그 위에 하루종일 앉아 엉덩이를 열 마사지하는 것은 전립선 및 고환 부기 치료에 이로운 것입니까?





>





>관찰 대기요법후 초음파 검사를 받아볼 까 합니다. 감사합니다.











응답 : 전립선의 문제는 증상이 매우 심각하지 않으면 급하게 서둘지 않아도 될겁니다. 그러나 고환에 대한 확인은 반드시 해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고환은 원인에 따라 방치하면 후유증이 생기는 경우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