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생님의 상담내용 잘 보았습니다.





> 감사합니다.





> 저 역시 정계정맥류로 의심되는 현상에 대하여 문의드립니다.





>





> 언젠가부터 저도 모르는 사이 양쪽 고환에 정계정맥류로 의심되는





> 현상이 있습니다.





> 마치 벌레가 웅크린 듯한 물질이 양쪽 고환에 붙어 있는 데 딱딱한





> 느낌이 들때도 있고 어떤 때는 풀어지기도 하는 듯 합니다.





> 비뇨기과(피부과 진료병행)에 갔더니 의사선생님께서 염증이 있으면





> 그럴수도 있다라고 하시며 3일분 염증치료약을 처방하셨습니다.





> 저는 속으로 "이건 아닌것 같은데..." 하면서도 약은 다 복용하였으나





> 역시 효과는 없었던 것 같습니다.





> 저는 올해 42살이고 몇년전 정관수술을 하였습니다.





> 통증같은 것은 없고 성관계에도 문제가 없습니다.(오히려 좋아진 듯





> 합니다.)





> 이럴 경우 수술하지 않고 그냥 두면 문제가 있는지요?





> 웬만하면 그냥 지내고 싶어 문의드립니다.





> 선생님의 고견을 기다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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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에서 김기섭 드림 -





>





응답 : 먼저 정확한 진단이 필요합니다. 고환초음파검사를 받으시면 정확히 아실 수 있습니다. 정게정맥류일 경우 불편이 심하지 않고 자녀르 가질 계획이 없다면 수술할 필요가 없습니다. 다른 질병이라면 원인에 맞게 치료해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