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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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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원장 김태한 (221.♡.241.237) 작성일03-11-16 09:00 조회2,63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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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전에 직업여성과 성관계를 가졌읍니다.





>제가 전에 요도염과 전립선염에 한번 걸린적이 있어서 이번 성관계





>이후 굉장이 마음이 찝찝하고 불안하거든요.





>콘돔사용을 안해서요..





>전에 요도염에 걸렸을때는 증상이 요도가 만지면 가렵고





>소변을 볼때 약간의 통증이 있었고 소변본후 약간의





>따가움.. 그리고 평상시에 요도끝을 짜보면 맑은 액이





>한방울정도 나왔읍니다.





>그래서 이번 성관계이후 너무 신경이 쓰여서 매일





>몸에 변화가 있나 관찰을 하고 있읍니다.





>평상시나 소변을 볼때 특별한 이상은 없었고요..





>그런데 어제 아침에 일어나자 마자 요도끝을 짜보니 맑은 액이 한방울 비추었읍니다. 그리고 그 이후엔 그런증상이





>안나타났고요. 그리고 오늘 저녁 소변을 본후 약 이삼분





>후에 약간의 따끔한 느낌이 한번 나더군요.





>제가 너무신경을 쓰니까 오히려 그렇게 과민반응으로 느껴





>니는 것일까요? 그전에 요도염 걸렸을때 요도에서 액이





>비추어서 혹시나 해서 요즘 몇번씩 요도를 짜니까





>아무래도 그 자극때문에 오늘 저녁 소변본후 한번의 약간





>통증이 있었을까요? 아무튼 그 한두번의 약간의 증상





>말고는 별 이상은 없읍니다.. 그렇지만 맘이 너무 찝찝해서요.. 이렇게 문의 드립니다.











응답 : 일반적으로 요도염의 잠복기는 1-21일 정도입니다. 그러므로 질병의 증상이 나타나는 시기는 개인차이가 큽니다. 잠복기가 지날때까지 기다릴수는 없으니 비뇨기과에서 소변검사와 세균배양검사를 받아 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